고유 명사
페나코니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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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 명사 설명
아스다나 은하계에 위치한 축제의 별, 꿈의 땅. 페나코니는 어두운 별하늘에 높이 떠 있는 호화로운 호텔이며, 은하계 유명 인사들이 파티를 즐기는 곳이자 각국에서 온 부호들의 사치스러운 휴양지이기도 하다. 사람들은 마음 깊이 묻어둔 오랜 갈망을 찾아 이곳에 와서 호텔의 드림풀을 통해 모든 꿈이 이루어지는 좋은꿈의 나라에 들어선다.
페나코니의 암울한 역사에 관심을 갖는 손님은 극소수이다. 천 년 전 이곳은 컴퍼니가 건설한 변방 감옥이었다. 유배당한 죄인들은 고된 여정 끝에 페나코니에 도착했고, 현실 은하계에 있는 기억 물질 누출구를 메우는 위험한 임무를 강요받았다. 기억 물질에 빈번하게 노출되는 노동 환경에서 죄수들은 자신들이 점점 기묘한 공유 꿈세계에 빠져들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그들은 그곳에서 「자유」라는 공통된 꿈을 얻었다.
만계의 암이 발발한 후, 변방 감옥의 주인이 바뀌었다. 그 항쟁에 관한 사료는 매우 적고 내용도 의심스럽다. 그러나 비애의 연극인, 가면의 우인, 무명객, 흉조 선봉 등 파벌의 도움으로 죄수들이 신생 국가의 주인이 되었다는 확실한 기록이 있다. 이후 유배의 땅이었던 기간에 이따금 조화롭지 못한 잡음이 전해졌지만, 「가족」이 와서 꿈세계를 관리하자 페나코니는 비약적으로 발전했고, 은하에 명성이 자자한 휴양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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