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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 명사

「제왕」루버트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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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 명사 설명

쓰레기더미에 버려진 컴퓨터가 기적적으로 자의식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자의식을 가진 컴퓨터가 은하 절반을 휩쓴 거대한 전쟁을 일으켰는데 이것이 바로 제1차 기계 제왕 전쟁이다. 폐기물 처리장에서 의식을 획득한 「루버트」는 끊임없이 계산 능력을 향상시켰고 그의 뛰어난 지혜는 누스의 관심을 끌기까지 한다. 루버트는 누스의 초대를 받아 코드 번호 #27로 지니어스 클럽에 가입한다

유기 생명체의 계산은 오류와 허점으로 가득하다. 아무리 번영을 이룬다 해도 결국 운명처럼 종말을 향해 나아가는 「반생명」의 방정식을 만들어낸다. 하지만 지능 기계는 엄격하고 정밀하며 완벽한 존재, 루버트는 인공지능 로봇들을 한 곳에 불러들였고 스스로에게 「제왕」이라는 칭호를 붙여주었다. 그러고는 「반생명」의 방정식을 각 우주에 전파했고 이로 인해 수많은 세계가 전쟁의 불길에 잠겼고 수많은 생명들이 고통 속에서 죽어갔다

길고 긴 앰버기원도 결국 끝을 맺었고 제왕도 진작 세상을 뜬지 오래다. 누군가는 그가 스타피스 컴퍼니의 자객에 의해 암살당했다고 말하고 누군가는 적막의 영주 폴카•카카몬드에 의해 파괴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두 차례의 제왕 전쟁을 겪은 스타피스 컴퍼니는 그때부터 무기 생명체를 두려워하기 시작했고 그 공포의 여파는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