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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

정토 교황의 팔라딘

터널 유물 · 4부위

머리, 손, 몸통, 다리로 이루어진 유물 세트입니다.

손

팔라딘의 침묵 맹세 반지

교회 문양으로 장식된 은반지. 약간 탁해 보이는 보석이 박혀있다

종교 기사 동료들이 칼을 휘두르고, 장엄함과 의례가 무너지면서 지키겠다고 다짐한 반지가 혼탁해지기 시작했다.

별바다가 내린 힘은 교회에 악마를 징벌하는 실력과 함께 인간성을 잃은 광기의 병도 퍼뜨렸다.

병에 시달린 종교 기사는 의례와 질서를 구분하지 못하고 모든 악마의 후예들을 몰아내고 교회를 구원하겠다고 떠들어댔다. 성녀에게 다가오는 위협에 직면한 사피나는 망설일 틈이 없었다. 비록 상대방이 정토 교회 기사장이라도, 그녀는 자비를 베풀 수 없었다.

정숙 기사는 반드시 성녀를 보호해야 한다는 걸 사피나는 잊지 않았다.

「사랑하는 사피나여, 죄책감을 가질 필요 없다, 이건 에이언즈의 힘을 탐한 결과이고 당연한 거니까」 교회에는 최후의 성녀와 수호 기사만 남았다

몸통

기사의 엄숙 갑옷

두꺼운 갑옷에 정토 교회의 부호가 선명하게 새겨져 있으며 관절 부위에도 바람이 통하지 않는다

정숙 기사의 갑옷은 성녀 바니라의 축복을 받아야 하며 이건 수호 기사의 서약을 맺는 의식이다.

교황청은 금속 사슬로 어린 악마의 손발을 묶곤 했다. 오늘날 사피나는 간청해 악마의 고향에서 온 금속으로 갑옷을 만들어 자신이 고향의 물건과 같이 안장되도록 했다.

정토 교회의 성녀는 갑옷의 죄악을 조심스럽게 닦아내며 경견하게 신의 기도사를 바쳐 영원한 기적을 갑옷의 심장 위치에 봉인했다. 교회는 악마의 충성심을 믿지 않았으면서도 교의가 가진 정화의 힘을 굳게 믿었다. 사피나는 침묵하며 복고의 의식이 자신에게 부여한 책임을 주시한다.

성녀는 있지도 않은 죄악을 씻겨낸다는 의식을 믿지 않았다.

「사랑하는 사피나여, 기사는 성녀를 잘 보호해야 한다」 바니라는 사피나의 갑옷에 기대어 격렬한 심장 박동 소리를 듣는다

다리

팔라딘의 질서 철장화

정토 교회 기사의 스탠다드 기사 장화. 뒤꿈치 부분에 「질서」라는 짧은 글자가 새겨져 있다

정토 교회는 무너졌고, 사피나는 기사의 신발을 벗고 성녀 바니라와 함께 악마의 고향으로 먼 길을 떠났다.

성녀의 간청에 따라 사피나는 그 어느 종교 기사도 광기의 병을 교황청 밖으로 내보내지 못하도록 했다. 비밀은 그들의 마음 속에 영원히 남겨질 것이다.

어느새 사람들은 소문을 들었다. 교회가 몰아낸 악마의 후예가 성결한 정숙 기사의 몸에 빙의되었고, 사악한 마녀가 이를 조종해 교황의 질서를 무너뜨렸다… 소문은 사실이 되었고, 독실한 신자들을 절망과 광기를 정숙 기사에게 쏟아내 모든 일의 원흉이 그녀라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갈 곳을 잃었고 성녀는 고향으로 돌아가자는 제안을 했다.

「이제 나는 마녀가 됐고 너는 악마가 되었어」 사피나는 바니라의 말에 부정할 수 없었다